20억 약혼반지 누가 훔쳤나 .. 애니콜, 이번엔 추리영화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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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뮤직드라마 스타일의 CF '애니모션'과 '애니클럽'을 내놓아 인기를 끌었던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추리영화 형태의 CF '애니스타일'(사진)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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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F에는 애니콜 모델인 인기 탤런트 이효리 에릭 권상우와 영화배우 황정민,중학생 신인가수 우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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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는 세계적인 사설 명탐정(황정민)이 사라진 20억원짜리 약혼반지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편은 프롤로그에 해당하고,2~4편은 용의자 3명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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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색출의 결정적 단서는 휴대폰이다. 어떤 기능,어떤 디자인의 휴대폰을 선호하는지 알면 휴대폰 주인의 습관과 성격까지 짐작할 수 있다는 게 이 광고의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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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네티즌의 눈길을 끌기 위해 애니콜랜드 홈페이지(www.anycall.com)에 애니스타일의 원작에 해당하는 추리소설을 올려놓았으며 슬림 슬라이드폰,DMB폰,카메라폰 등을 걸고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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