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동물 닯은 시조새의 화석 입력2006.04.03 07:39 수정2006.04.09 15: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류의 조상으로 알려진 시조새의 발톱이 조류보다는 육식 공룡과 닮아 공룡이 조류의 조상이라는 이론에 무게를 더해주는 시조새의 화석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켄베르크 연구소가 발견했다.미국 과학 저널에 실린 1억5천년전 시조새 화석의 첫번째 발톱은 인간의 엄지 손톱방향과 비슷하며 백악기의 소형 육식성 공룡의 일종인 벨로시랩터 처럼 사냥을 즐기는 공룡의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값 올랐는데…5분 만에 털린 '90억' 황금 변기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에서 '황금 변기'를 훔친 일당이 법의 단죄를 받게됐다.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18일(현지시간) '황금 ... 2 트럼프, 이번엔 '통계 전쟁'…정부 데이터 삭제하고 자문위 철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사이트에서 정권의 구미에 맞지 않는 통계들은 삭제하고 각종 통계 자문위원회를 철폐하면서 '통계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타임즈(FT... 3 작년엔 폭우, 올해는 가뭄? "코코아 중간작황 40% 감소할 것"[원자재 포커스]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지인 코트디부아르에 가뭄이 들면서 코코아 중간 작황이 4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현지 코코아 수출업체들은 이번 중간 수확기(4~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