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김대열씨 일곱 번째 개인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시(禪詩)를 시각언어로 표출하는 화가 김대열씨(동국대 교수)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02-736-1020)에서 열리고 있다.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물소리·자유자재-감성과 화두'. 뜻을 얻어 형상을 버리는 선화(禪畵)의 특징을 한껏 살린 근작 30여점이 걸려 있다.


    '은행나무'(사진)같은 작품에서도 보이듯이 그는 드러나는 형상 자체가 아니라 그 밖의 형상인 상외지상(象外之象)을 찾는데 주안점을 둔다. 붓질도 단순하다. 그야말로 자유자재의 경지를 일필휘지로 내닫는다. 수묵의 농담이나 강약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그의 작품에는 '물소리'가 담겨 있다. 늘 그자리에 있는 '산'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물' 사이에서 수많은 의표를 담고 다가오는 '소리'의 향연. 그래서 그의 화폭에서는 고요와 격정의 은유적인 맛이 한꺼번에 느껴진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00억으로 만든 '왕과 사는 남자'…얼마 벌었나 봤더니 '깜짝'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수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에만 17만명의 관객을 ...

    2. 2

      냉혹한 꽃샘 추위… 영하권 출근길, 강원 산지 20㎝ 폭설도

      목요일인 1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3~5도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에는 최대 20㎝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관측됐다. 전...

    3. 3

      '왕사남' 1200만 대박…장항준, 수십억 돈방석 앉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예상 수익에도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11일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이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