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후 본점에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와 소속회원사인 30개 해외이주전문 화물운송회사간의 다자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이주-유학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이번 제휴는 해외 또는 국내로의 이주, 유학,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휴 회원사들의 양질의 이주화물서비스와 신한은행의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또한 다국적기업의 임직원 및 주한 외교사절 등 외국인 주요 거주지역에 외국인 전담센터도 신설하여 제휴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대의 유학 및 이주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미 운영중인 30개 유학이주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게 되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