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대신증권, 외인 러브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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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권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급증하는 증권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익 모멘텀과 외인 러브콜이란 쌍두마차를 탄 대신증권의 비상이 기대된다는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근 외국인 지분율 증가 상위에 오른 대신증권.
CG1)
.36.16%
.29.6%
10/31 11/25
이달들어서만 7%포인트이상 외인 러브콜이 집중되면서 주가도 32%나 급등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들의 매력적인 평가를 받은 부분은 바로 시장점유율과 수익모멘텀.
CG2)
9월/=========4.8%
10월/================5.8%
11월현재/====================6.2%
지난 9월 5%미만까지 내려갔던 시장점유율이 10월엔 5.8%, 11월엔 6.2%까지 상승해 손익경영이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갑니다.
CG3)
(전년동기대비) (단위:원)
구분 / 금액 / 증가율
이자수익 533억 26.2%
대출금 76억 95.4%
이자수익
또 이자수익도 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이상 급증했고, 특히 자기매매를 통한 주식운용수익률이 39%로 19.9%인 코스피 상승률을 두배 가까이 초과달성했습니다.
CG4)
(4월-10월) (단위:원)
구분 / 이익규모 / 증가율
영업이익 872억 296.7%
세전순익 1,023억 221.4%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세전순이익도 각각 220% 이상씩 급증하는등 수수료와 이자부문, 상품운용 수익등 전 부문에서 고른 수익모멘텀이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주가상승 탄력은 지속될수 있을까?
대부분 증시전문가들은 실적개선과 고배당, 외인지분율 급증을 토대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G5)
(단위:원)
구분 / 목표가
미래에셋 29,900
CLSA증권 25,000
미래에셋과 CLSA증권은 시장점유율 회복과 수익성 개선을 재료로 25,000원과 29,900원을 목표가로 세웠습니다.
실적모멘텀과 고배당, 외인 러브콜을 재료로 대신증권의 또 한번의 비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