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댄스 '차차차' 입력2006.04.03 07:27 수정2006.04.09 15: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댄스스포츠 최고의 춤꾼을 가리는 제8회 슈퍼 코리아컵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열린 27일 서울대 체육관에서 고등부 라틴 3종목 준결승전에 출전한 원경석/최유경 조가 '차차차'를 추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과 악의 분리, 그 숨 막히는 카타르시스 '지킬 앤 하이드' [리뷰] 1800여개의 메스실린더가 천장까지 빼곡히 채워진 어둑한 실험실. 숨을 옥죄는 거친 고요함 속에서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남성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졌다. 사람에게서 선과 악을 분리하는 치료제를 손에 쥔 그는 ... 2 배곯던 소년 눈에 비친 모란, 80대 노인의 캔버스에 만개했다 모란은 꽃말은 부귀영화이지만, 작가의 기억 속 모란은 넉넉함과 거리가 멀다. 촌지를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에서 자란 소년이 있었다. 교실 대신 길바닥에서 시간을 보내던 5월의 어느날 활짝 핀 모란이 눈에 들어... 3 바이올린 선율에서 베네치아 풍경화가 연상되는 '양인모의 소리' 파가니니 콩쿠르와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을 거치며 부단한 발전을 거쳐 온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금호 아트홀에서 그의 연주를 처음 접할 당시 팽팽한 긴장감과 독특한 음색에 적지 않게 놀랐던 기억부터, 이후 점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