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25일 제4회 증권분석사 2차 시험 합격자 24명을 홈페이지(www.ksti.or.kr)를 통해 발표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조성덕씨(27·연세대)이며,최고령자는 김유상씨(48·유화증권),최연소자는 김지민씨(22·항공대)다. 2급 시각장애인인 김지수씨(26·근로복지공단)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