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25일 CJ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금호전기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31억원에서 148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률은 22.5%로 추정. 특히 CCFL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28%에서 3%P 개선된 31%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가 단기 급락해 반등 가능성인 높은 시점이나 LCD 경기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주가 반등을 이용해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