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5일 고부가가치 코팅재료 전문업체인 SSCP에 대해 전방 산업의 제품들이 고급화되고 차별적인 외장 디자인을 강조하게 됨에 따라 생산하는 高부가가치 코팅재의 수요가 증가하는 수혜를 받고있다고 설명했다. 주력분야인 고부가가치 코팅 소재시장은 성장 초기의 신규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 주가 수준은 내년 예상 EPS의 16.8배 수준으로 이를 상당수준 반영하고 있으나 이익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할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장기 로드맵이 탄탄한 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로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