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15
수정2006.04.03 07:16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은 '올해 2002년 10월 GM대우 출범 이후 3년만에 첫 흑자를 올릴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일리 사장은 라세티의 2005 세계투어링카챔피언십 출전에 맞춰 마카오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흑자는 물론 내년 차량 판매도 큰 폭으로 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일리 사장은 내년 초 GM대우에서 처음 선보이는 SUV와 매그너스 후속 차량에 대해 큰 기대를 보였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