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IHQ 지분 10.37%, 383만4350주를 취득해 신규 주요주주가 됐다고 IHQ측이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0월 지분 5%를 사들인데 이어 지속적인 지분매입으로 지분율을 10%대로 확대했습니다. 미래에셋측은 이번 지분매입에 대해 단순 투자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