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SFB증권은 중국에서 철강 현물가격은 바닥을 쳤으나 고정 거래 가격은 아직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바오산 스틸이 내년 1분기에 내수 가격을 인하할 경우 아시아 고정 거래 가격은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한편 중국 철강주들에 비해 POSCO는 부정적 전망들이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션이 바닥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POSCO에 대해 목표가 26만50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