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한달여만에 12조원대에 진입했습니다. 1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지난 주말보다 2165억원 늘어난 12조10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예탁금은 지난 10월6일 12조5186억원을 단기 고점으로 11월2일 10조9002억원까지 줄어든 뒤 최근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도 엿새째 증가세를 보여 401억원 늘어난 1조601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