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대나무숯 집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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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효과가 탁월한 일본 대나무숯을 이용해 만든 집이 국내에 처음 소개됐습니다.
우림건설은 일본가고시마현에서 직수입한 대나무숯 압축보드와 산림욕에 쓰이는 히노키목으로 벽면과 마루 등을 시공한 웰빙하우스를 본사 문화홍보관에서 이토 유이치로 가고시마현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 선을 보였습니다.
심영섭 우림건설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인정한 일본 대나무숯 건축자재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상반기에 입주하는 우림필유 단지내 노인정 등 공용공간을 중심으로 우선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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