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의 3분기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건화물 시황 폭락과 환율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금년 누적 기준으로 853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율은 10%를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액은 전기대비 원화기준 5%, 미화기준 18% 증가한 2천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