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14일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보다 높았다고 평가하고 시장비중을 지속했다. 따라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1000원으로 조정했다. 국내 항공업종중에서 대한항공을 더 선호하고 아시아로 넓혀보면 싱가포르에어라인의 위험조정 수익이 더 유망해 보인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