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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폰서 섹션] 채플린파크 .. (인터뷰) 김웅래 인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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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코미디박물관이 건립되면 국내 코미디 문화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입니다. 웃음의 한류열풍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김웅래(60) 인덕대 방송연예과 교수. 우리나라 개그계의 대부로 일컬어진다. 한국 코미디 역사를 한달음에 관통할 만큼 많은 연구와 발품을 통해 내로라하는 이 시대의 '개그 스타'들을 배출했다. 33년 동안 방송에서 개그프로 연출만 전문적으로 맡아오다 지난해 3월 정년퇴임한 뒤 인덕대를 비롯, 몇몇 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그가 최근 자신의 인생에서 제2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코미디박물관이 새로운 열정의 대상이다. 국내 처음 개관될 코미디 박물관에는 대한민국 웃음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고전시대와 재담시대, 만담시대, 악극시대, 70~80년대 고전코미디 시대에서 개콘, 웃찾사, 코미디하우스까지 우리나라 코미디와 개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풍부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 서영춘씨의 유물도 처음 공개하며, 고구려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30여 년 동안 PD 활동을 하면서 수집한 각종 자료 10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들의 개인 소장품과 코미디 대본, 코미디 세트, 미니어처 등 풍성한 관람거리를 마련해 세대간 벽을 허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왕년의 코미디언 구봉서 배삼룡, 개그맨 전유성 심형래 등이 박물관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내년 봄 첫 삽을 뜨게 될 코미디박물관은 그동안 김웅래 교수를 거쳐 간 수백 명의 후배와 제자, 여러 개그맨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다는 사실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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