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정위, 불공정 공공사업자 과징금 및 시정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로부터 개발.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공공사업자들이 공사대금을 늦게 지급하거나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약관을 사용하는 등 독점적 지위를 악용, 횡포를 부려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 한국철도시설공단, 환경관리공단,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부산교통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6개 공공사업자에 대해 과징금과 시정조치 등의 제재를 했습니다. 업체별로 철도시설공단(3300만원), 환경관리공단(500만원), 컨테이너부두공단(1억9700만원), 부산교통공단(8200만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500만원) 등 5개 사업자에 총 3억3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산업단지공단(9건), 철도시설공단(5건), 컨테이너부두공단(2건) 등 3개 공공사업자의 불공정약관 16건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조치를 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포토] 국회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

    2. 2

      쿠팡 청문회 이틀째, 로저스 대표 '위증·태도' 논란…불쾌감 드러내기도

      31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왜 저를 증인으로 채택하셨느냐. 답변할 수 있도록 ...

    3. 3

      태안석탄화력 1호기 가동 종료…"일자리 상실 없는 에너지전환 본격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가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2040년 석탄발전 조기 퇴출을 공약한 바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서부발전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