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는 3분기 75억 3천만원의 매출과 5억 4천만원의 영업적자 전환을 발표 하였다. 누적으로는 281억에 2억 7천만의 영업이익을 발표하여 2004년 대비하여 극히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증착필름의 업계의 어려움과 중국 경쟁업체들과의 경쟁 격화로 인한 결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자산의 매각, 해외법인에 대한 평가이익으로 반기 22.5억의 순이익을 넘어선 25.9억을 발표하였으나 4분기 영업전망이 불투명하여 실적악화가 예상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