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이번주 증시가 새지평을 개척하는 추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투자증권의 김대열 연구원은 "이번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 기관 순매수 기조 등에 힘입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속에 과도하게 증가한 매수차익거래잔고와 부시의 방중(11/18일)을 전후한 위안화 변동폭 확대 우려 등으로 상승추세속에 단기 조정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