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휴대폰 시장 성장 지속-인탑스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국내 휴대폰 시장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휴대폰 시장 강세가 휴대폰 부품 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10월 휴대폰 출하량이 130만대로 전월 대비 5%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소개.
연간 기준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은 올해 1450만대 수준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휴대폰 보조금 실시 가능성 등이 휴대폰 수요를 촉진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관측.
인탑스와 비에스이 등 휴대폰 부품 업체들이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강한 성장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