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철강업계의 인식을 전사적으로 고취시키고, 회사별 특성을 분석해 실질적인 대응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회원사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16일 현대INI스틸과 22일 동국제강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전회원사 전사업장으로 확대해 모든 철강업계가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실질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