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화증권은 태경산업 탐방 자료에서 제강정련제 사업을 기반으로 중질탄산칼륨, 합금철, 휴게소 사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며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백광소재,남영전구,태경화학 등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가운데 작년말 현재 지분투자 규모는 581억원으로 총 자산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