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 개설을 앞두고 8개 증권사 사장단이 9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홍콩시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홍콩 방문에는 ELW 발행인가를 받은 국내 9개 증권사 중 신영증권을 제외한 삼성 대우 현대 우리투자 굿모닝신한 대신 한국투자 하나증권 등 8개 증권사 사장과 옥치장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박용만 증권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