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부드러운맛 '매취순 클래식' 출시 입력2006.04.03 06:51 수정2006.04.03 0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해양조가 기존 '매취순'보다 맛이 부드럽고 가격도 저렴한 '매취순 클래식'을 9일 내놓았다. '매취순 클래식'은 1990년 나온 '매취순'과 용량(375ml),알코올 도수(14도)는 같지만 출고가가 1000원가량 싼 2770원에 공급된다. 또 '매취순'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와인 타입의 부드러운 맛을 가미시켰다. 보해는 '매취순 클래식'을 가정 및 할인판매점용으로만 시판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값 갤럭시폰” vs “AI 안마의자”...삼성·LG 구독사업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구독’ 시장을 놓고 맞붙었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에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독 라인업에 추가하며... 2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리금융 저평가 해소하겠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사진)이 주요 투자자에게 기업설명(IR) 서한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n... 3 최태원 "씨름 선수서 수영 선수로 탈바꿈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사진)이 19일 “세계 무역질서가 다자주의 체제에서 양자주의 체제로 바뀌고 있다”며 “수출 주도형 모델은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