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9일 신세계에 대해 10월 이후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4분기 실적 개선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영업이익 518억원은 570억원 이상을 기록했던 4월과 7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8월의 저점(424억원)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와 비교할 때 44.7% 대폭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 6개월 목표가로 43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