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폰'을 비롯한 초슬림형 새 휴대전화 5종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폰은 두께가 8.9㎜로 크기가 일반 신용카드와 같고 13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MP3플레이어 등을 탑재해 성능면에서도 내실을 갖췄다고 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