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오늘부터 10일까지 북한 금강산 관광특구에서 고객기업과 간담회를 가집니다. 수은은 이번 간담회에서 고객들에게 최근 개선된 수출금융 지원제도와 남북협력사업, 개성공단 진출방안, 남북협력기금 지원제도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네오세미테크, 레인콤, 신원 등 수출 중소기업과 남북교역 참여기업의 임직원 55명이 참가합니다. 또한 고객기업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은행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수은은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