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내년 2분기 저점 형성후 L자 회복..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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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내년에도 상승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8일 이창근 연구원은 본격적인 기성인식과 민자SOC 등으로 내년 2분기중 건설경기 저점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1~2분기를 매수 적기로 추천했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선호주는 현대건설,GS건설,삼성엔지니어링을 꼽았다.대우건설과 삼호는 관심종목.
이 연구원은 "내년 2분기이후 건설경기는 L자형 회복세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중동특수나 숨가쁜 M&A,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