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KED)는 새로운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개통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신용보증기금의 전산시스템을 임차 사용해왔던 한국기업데이터는 올해 4월 서비스 개시 이후 7개월만에 독자적인 전산시스템을 갖추고 독자적인 정보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전산시스템의 개통으로 기업신용정보 사용자들은 크레탑(CRETOP) 사용자들은 대폭 향상된 속도와 편리한 전산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국기업데이터는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