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차 뉴타운 다음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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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차 뉴타운 지구가 다음달 지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발 사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선정된 3차 뉴타운 사업지구 후보지 11곳과 2차 균형발전 촉진지구 후보지 3곳에 대해 다음달까지 지구 지정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타운 후보지로 지정된 11곳 가운데 신길지역만 신길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된 상태로 창신, 이문, 휘경, 북아현 등 10곳은 다음달까지 시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지구 지정될 방침입니다.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동시에 건축 제한이 실시됩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