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지난 상반기까지 333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재보험료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3.7% 증가한 1조 4,297억원을 거수했고, 합산비율은 94.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보험영업이익은 미경과보험료 적립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억원이 줄어든 143억원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472억원을, 경상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9% 늘어난 469억원을 올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