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압축 프로그램 '알집'으로 알려진 이스트소프트가 지난달 3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온라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3일 '카발온라인'이 공개 서비스 개시 일주일도 안돼 최대 동시접속자수 6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네이버의 검색어 순위에서 게임부문 1,2위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지난 2일엔 전체 검색어 순위에서도 한때 3위까지 올랐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