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투자증권이 레인콤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2700원으로 낮췄다. 홍종길 한국 연구원은 레인콤의 3분기 수익성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성수기인 4분기부터 애플의 신제품 '아이팟 나노'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제품인 'U10'의 판매실적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