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서울반도체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고 4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3만1100원.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4분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높은 원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내년에는 백색 LED 매출 호조 지속과 플래시 LED 물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422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도 18.6%로 0.5%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파워 LED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