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간호사출신 보험설계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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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출신으로 구성된 보험설계사 조직이 등장했다.
녹십자가 대주주인 녹십자생명은 전직 간호사 4명으로 전문 설계사조직(하나지점)을 만들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12월 초 10명으로 구성된 간호사 전문조직을 정식 출범시킨다는 방침 아래 이들 외에 현재 6명의 간호사를 추가 선발해 보험 판매 교육을 진행 중이다.
녹십자생명이 이처럼 독특하게 간호사 경력의 설계사를 늘리는 것은 생존 전략인 '헬스케어 전문 보험사'가 되기 위해선 의료 마인드를 가진 차별화된 설계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