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회사채 발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0월 회사채 발행 규모는 46개사 2조817억원으로 9월대비 49.8% , 전년 동기대비로는 22.8% 줄었습니다. 예탁원은 이처럼 발행물량이 줄어든 것은 금리상승으로 회사채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됐기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