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차별화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긍정적 견해를 지속했다. 올해 순익 전망치를 31% 상향 조정하나 내년 보조금 부활 가능성 등을 감안해 세전 순익 예상치를 10% 하향 조정했다. 4분기 회사측 전망도 밝다고 진단하고 시장상회와 아시아 추천리스트 편입을 지속했다.목표주가 8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