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현대해상 자동차 손해율 이익 압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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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2일 현대해상의 2분기 순이익이 270억원을 기록한 것과 관련, 자동차 수리비 인상 연기로 예상치 210억원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10월까지 자동차 수리비 인상 연기는 3분기로 손실이 이전됨을 의미한다고 설명.
한편 자동차 손해율은 전년동기비 1.9% 포인트 높은 72.7%로 악화됐다면서 전반적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이익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비중축소(Reduce)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