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신증권 조윤호 연구원은 계룡건설에 대해 고성장세가 주춤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대에 못미친 3분기였다고 평가하고 2000년이후 이어져온 고성장세가 분양시장의 불안정성과 토목사업의 신규수주 부진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 2만77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