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슬라이드폰 중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 슬라이드폰'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두께 15.9mm로 와이셔츠 주머니나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로 얇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에어플레인 모드' 즉 '통신제한' 기능을 탑재해 비행기나 공공장소 등에서 전원을 끄지 않고도 휴대폰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