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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한진 창립 60주년 매출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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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이 창립 60주년 행사를 갖고 내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1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조양호 회장은 " 항공, 해운, 육운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통합 물류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정비를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어 "이를 통해 내년부터 연간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어 DHL, 페덱스 등 다국적 물류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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