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무방부제' 천연화장품 7개제품서 방부제 검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부제 없이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는 화장품 10종 가운데 7종에서 방부제가 검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무방부제 제품이라고 광고한 천연 화장품 10종을 대상으로 방부제 함유 및 미생물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7종에서 메틸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방부제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현행법상 화장품에는 살균·보전을 위해 약 70종의 방부제를 첨가할 수 있지만 사용시 성분명을 한글로 기재해야 한다. 그러나 △그린 피플 푸르츠 풀나이트 △친환경 피부사랑 화장수 △모이스춰 크림 마스크 △모이스춰 수딩크림 등 4종은 성분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영어로 표기했다고 소보원측은 지적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차기 연준의장 레이스서 워시가 선두로 부상

      제롬 파월 의장에 이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를 지명할 지 예측하는 투표에서 케빈 워시가 케빈 해셋을 제치고 선두로 부상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예측...

    2. 2

      뉴욕증시, 고용둔화 확인하며 하락 출발

      여전히 부진한 미국 고용 시장 데이터가 발표된 후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15분경 S&P500은 0.4%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

    3. 3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판매 감소로 정체

      미국의 소매판매는 10월에 증가도, 감소도 없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다. 0.1% 증가를 예상한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16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된 10월 소매판매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