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1일 KTF에 대해 주가가 단기적으로는 상승할 수 있으나 장기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 2만7500원 유지. 회사측이 휴대폰 보조금 규제완화가 마케팅 비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시장이 우려하는만큼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펀더멘털 전망이 여전히 밝지 못하고 의미있는 주가 촉매가 부족하다고 지적. 지난달 주가가 17% 하락해 과매도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단기적인 회복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