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아이디스 4분기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분기 매출은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 월드컵과 동계 올림픽 특수로 내년에도 유럽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출이 올해보다 24.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실적 모멘텀에 주목할 떄라고 조언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