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이 사흘 연속 증가하며 1조6천억원대에 육박했지만 예탁금은 하루만에 다시 11조3천억원대로 줄었습니다. 3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1006억원 늘어난 1조59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고객 예탁금은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547억원 감소한 11조317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