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신동아화재는 지난 상반기까지 80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4% 성장한 4,235억원을 거수했으며, 손해율 상승에 따라 보험영업부문은 150억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투자영업부문은 252억원의 이익을 거뒀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6억원과 80억원을 올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