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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자동차 및 부품] GM 파산에 대한 루머...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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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및 부품] GM 파산에 대한 루머...삼성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 ● GM 파산설 : 미국증권 거래위원회(SEC)가 GM을 조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GM이 chapter 11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음. 이 루머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의 완성차 업체에는 악재, 국내 부품업체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됨. ● 현대차, 기아차에게는 악재 1) GM의 price leadership 더욱 강화 : UAW와의 협상으로 퇴직자 의료비 등 대당 1,500달러에 이르는 legacy cost가 축소될수록 가격경쟁을 통해 점유율을 지킬 수 있는 능력 강화. 이미 미국 big3가 그 동안의 incentive로 미국에서 price leadership을 잡은 상태. 현대차, 기아차는 더 이상 가격에 호소하기 어렵고, 일본업체들처럼 차별화로 승부를 걸기도 힘든 상황. 즉 점점 정체성을 잃어갈 가능성 우려. 여기에 원화강세, 노동생산성 약화 등 판매가격인상 압력이 발생. 2) 미국 자동차 수요 위축 우려 : 미국의 경우 Baby boomer들의 자녀들이 25세 이상 유효수요층으로 유입되며 자동차 잠재 수요는 충실해짐. 그러나 금리인상에 따른 자동차 구입매력도 감퇴, 태풍피해 복구에 따른 재정지출 부담으로 내수기반이 약화되는 분위기. 설상가상으로 전후방 고용효과가 큰 GM이 파산할 경우 (부품산업 등) 구조조정 과정에서 생길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질 가능성. 3) 쉽게 downsizing하지는 않을 듯 : GM이 chapter 11으로 들어갈 경우 downsizing을 상상하기 쉽고, 이 경우 현대차, 기아차에게 수혜. 그러나 오히려 차입금의 re-scheduling을 통해 재무능력이 제고될 수 있음. ● 국내 부품업체들에게는 호재 : Chapter 11으로 들어갈 경우 구조조정을 할 명분 강화. 구조조정 가운데 가장 확실하게 수익성을 turnaround시킬 수 있는 것은 한국, 중국, 인도 등으로 납품선을 다변화하는 것. 그런데 중국, 인도의 부품은 아직 신뢰도 결여. 자연히 갈 곳은 한국 부품업체들. 이미 직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한라공조, 인지컨트롤스, 평화산업, 에스엘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 한편 chapter 11에 들어갈 경우 정리채권에 대한 채무가 동결되어 GM납품업체들의 매출채권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기나 국내부품 업체들의 GM납품 비중이 아직 미미.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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