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순씨 31일부터 '나의 노래전' 입력2006.04.03 06:26 수정2006.04.03 0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여년 전부터 장애인 문인화 교육에 앞장서온 화가 이성순씨가 오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대전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제2회 '나의 노래전'을 연다. 출품작은 '가을의 노래' 등 문인화 20여점.또 대전·충남 장애인 작가 등 그의 문하생 20명과 함께 제7회 '자헌 묵연전'을 같은 장소에서 마련한다. (042)253-4024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즈 뮤지션의 뮤지션, 전설로 남은 재즈 음악가 '베니 골슨' 베니 골슨, 놀라운 재능을 지닌 테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 편곡가는 지난달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훌륭한 분의 긴 음악 여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베니 골슨은 1929년 1월 25일 필라델피아에서 ... 2 가면 뒤의 나도, 진짜 나일까? 궁금할 땐 사카모토의 악보집을 펴지 가리고 변신하고 감싸는 나의 가면주말의 저녁 식사를 위해 준비한 김치볶음밥을 달걀로 덮었던 순간에 다시 한번 가면을 떠올렸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기게 된 한국식 채소 쌈밥이나 김밥을 보면서도 마찬가지였죠. 가... 3 [이 아침의 지휘자] 러시아 음악의 대가, 마리스 얀손스 21세기를 대표하는 거장 마리스 얀손스. 그는 1943년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태어났다. 지휘자인 아버지와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 밑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가로 성장했다. 그는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 음악을 배웠으며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