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좋은 기업인상'을 받았다. 배 사장은 그동안 펼쳐 온 각종 여성 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사장은 1999년 삼성생명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후 어린이집 건립,비추미 여성대상 제정,여성가장 창업지원 등 각종 여성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